논란의 핵심 요약
- 500만 원짜리 캣타워 실재 여부 논란
-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"500만 원짜리 캣타워는 찾을 수 없었다"며 예산 부풀리기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.
- 실제 시중에 판매되는 고급 캣타워도 수십만 원 수준이라는 점에서 고가 예산 편성이 과도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.
- 히노키 욕조도 2천만 원?
- 언론에 따르면, 히노키 욕조 역시 2천만 원 상당으로 예산이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, 박 의원은 실제 시세는 수백만 원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.
- 관저 퇴거 시 사적 반출 의혹
- 윤석열 부부가 관저 퇴거 당시 국가 예산으로 구입한 물품을 사적으로 가져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
- 캣타워를 옮기는 장면이 포착된 사진도 논란을 키웠습니다.
- 예산 부풀리기 및 특정 업체 연루 가능성
- 박 의원은 “김건희 씨와 관련된 업체가 관저 공사를 맡았다는 제보가 있다”며 예산 부풀리기, 유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.